지난 18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서울 돈암시장편에 돈암동 족발집 ‘귀한족발’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도레미마켓서 족발전문점 귀한족발, ‘혜리도 빠진 맛’ 주목 받아

이날 방송에는 기존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등의 출연자들을 포함해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조권과 서은광이 등장했다.

90년대 인기 스타 ‘량현량하’의 컨셉으로 출연한 이들은 전역 후에도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기존 출연진들과 환상의 호흡을 통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업그레이드시켰다.

 

귀한족발 관계자는 “요즘 대세 프로그램인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계기로 브랜드의 맛과 기술력을 제대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불황의 시기, 가맹점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 하이라이트는 ‘음식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를 통해 상품으로 제공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도레미마켓’ 이었다.

서울 돈암동 맛집 편인 만큼, 돈암동 족발&보쌈집으로 ‘귀한족발’ 코다리보쌈이 상품으로 등장했다.

 

방송 후에는 전 출연진들과 ‘입짧은 햇님’의 먹방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코다리보쌈에 대한 맛의 대리만족을 이끌었다.

 

코다리보쌈은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뽐내며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시켰다.

비주얼부터 남다르지만 퀴즈를 맞춘 뒤 시식을 한 출연자들이 한결 같은 반응을 보일 정도로 최고의 맛과 퀄리티를 선보였다.

 

코다리보쌈은 기존 프랜차이즈나 개인 매장과 차별화된 맛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비법은 ‘보쌈전용육수’ 사용에 있다.

일반적인 족발 업체에서는 족발육수로 보쌈을 조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귀한족발 경우 보쌈전용육수를 통해 맛의 차별성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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