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홍경민 딸 라원, 라임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홍경민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경민은 4살 딸 라원과 100일을 맞은 둘째 딸 라임을 공개했다.
이날 라원은 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구수안 춤사위와 언변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멸치, 뱅어포, 우유를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뽐냈다.
홍경민과 함께 동생을 위해 100일 떡 만들기에 도전한 라원은 반죽 범벅이 되자 "손이 더러워 죽겠다"며 어른을 연상케 하는 말투로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지켜보던 도경완은 "제 아들이 6살인데 4살 라원이와 언어 쓰는 게 비슷하다. 정말 빠르다"며 놀랐다. 이후에도 라원은 "귀여워 죽겠다" "맛있어 죽겠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원문
https://bit.ly/2Iiod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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